엑스레이 안전한가? - 임산부 치과치료 1

치과 엑스레이

보다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 중 하나입니다.

 

- 치과방사선량 비교

 

1. 하루 생활하면서 노출되는 방사선량 : 0.003 mSv
2. 치근단 x-ray : 0.003 mSv
3. 파노라마 : 0.01 mSv
4. 치과용 ct : 0.03~0.06 mSv
5. 유럽왕복 : 0.7 mSv
6. 흉부선 x-ray : 0.2~0.5 mSv
7.  

파노라마

방사선 장비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, 대략적인 방사선량입니다.

공기 중에 하루종일 노출되는 방사선량과 치근단 x-ray 한번 찍는 량이 동일할 정도로 적은 노출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
 

또한,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서는 100 mSv 이하의 방사선량은 태아의 조직손상이나, 기형, 정신지체에 영향이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.

 

잇몸질환이 있는 산모는 조산, 저체중아를 출산할 위험이 약 7배 정도 있기 때문에 임신 중 염증을 방치하는 것보다 치과치료를 통해 염증을 빨리 해결하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.

 

치근단 x-ray

 

임산부 치과치료 시기

1. 임신 1기 (14주 이내) : 태아의 기관이 형성되는 시기
2. 임신 2기 (14~28주) : 비교적 안정기 - 치과치료 권장시기
3. 임신 3기 (28주~) : 분만으로 여러 가지 변수가 있을 수 있는 시기

 

 

치아가 아픈데 무작정 참지 마시고, 자기 탓을 하지도 마시고 건강한 태아와 자신을 위해서 치과치료를 권유드립니다.